(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윤태영의 KBS 단막극 ‘마지막 퍼즐’ 촬영장 스틸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은 빈티지한 옷차림에 활동적인 스타일로 극중 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윤태영은 아역배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딸바보 아빠에 등극했다. 그간 윤태영이 보여주었던 다른 작품의 강렬한 모습과 달리 딸을 걱정하는 세심하고 부드러운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 모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중간에 자녀가 윤태영의 팬이라는 스태프에게 미소로 화답하며 즉석 사인을 선물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윤태영은 이번 작품에서 강인함 속에 인간미가 느껴지는 성격으로 사건의 핵심을 파헤쳐가는 열혈형사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그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태영의 촬영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태영에게 저런 모습이?!’, ‘촬영장에서 즉석 사인까지, 인간미 넘치는 배우’, ‘연기도 일품, 성격도 일품’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1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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