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최유나가 남편과 부모님을 언급했다. 유복했던 어린시절과 남편과의 특급 외조까지 털어놨다.
과거 최유나는 한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어린시절이 어땠냐고 묻자 그는 “저는 고향이 목포다. 그 당시 이태리식 집이 최초로 아버지가 지으신 집에서 저희가 살았다. 그당시에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 저는 외동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남3녀 중 장녀이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에 대해서는 “가수를 접어야할지 고민할 시기에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흔적’을 부를 수 있었다”며 “원래 군 생활, 사업, 직장 생활을 하던 사람이다. 추진력이 강해서 한번 오케이하면 밀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도 많이 했고 감사하고 어떨 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자기 굼을 펼쳐야 할 시간에 내게 올인했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최유나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하지 않았다는 루머에 “결혼이야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시라”며 웃어넘긴다. 그러면서 목포 아나운서 출신 가수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히 부정한다.
가수 최유나는 올해 나이 57세로, 1992년 ‘흔적’을 발매하며 오랜 무명 시절을 극복하고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음반 활동과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 최유나는 한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어린시절이 어땠냐고 묻자 그는 “저는 고향이 목포다. 그 당시 이태리식 집이 최초로 아버지가 지으신 집에서 저희가 살았다. 그당시에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 저는 외동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남3녀 중 장녀이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에 대해서는 “가수를 접어야할지 고민할 시기에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났다.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흔적’을 부를 수 있었다”며 “원래 군 생활, 사업, 직장 생활을 하던 사람이다. 추진력이 강해서 한번 오케이하면 밀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도 많이 했고 감사하고 어떨 땐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자기 굼을 펼쳐야 할 시간에 내게 올인했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최유나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하지 않았다는 루머에 “결혼이야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시라”며 웃어넘긴다. 그러면서 목포 아나운서 출신 가수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단호히 부정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8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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