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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 ‘채소쌈장-제육볶음’ 김호중은 요리 맛 보고 ‘태클을 걸지마‘ 열창…김하진 요리연구가 ‘바닷장어볶음-바닷장어물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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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채소쌈장과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7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초여름 보약밥상’편 286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채소쌈장'과 '제육볶음'을 만들고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바닷장어볶음'과 '바닷장어물회'를 만드는 비법을 전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짜지 않아 더 맛있는 '채소쌈장'과 불 향 가득! 맛있는 '제육볶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채소쌈장'은 송송 썬 청양고추 5개, 대파 1대, 다진 양파 반개, 세송이버섯 1개, 콩나물 2줌(180g)을 준비했다. 센 불에 손질한 채소를 먼저 넣은 뒤 들기름 5 큰술을 넣고 볶아 수분을 날리고 된장 1컵, 매실청 8 큰술, 다진 마늘 3 큰술, 생강즙 1 큰술을 넣고 볶다가 거피 낸 들깻가루 5 큰술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완성시켰다.

'제육볶음'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0.6cm 두께로 썬 삼겹살을 앞뒤로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송송 썬 대파 흰 줄기 1대, 채 썬 양파 반 개를 넣고 볶은 후에 고기, 채소가 충분히 익으면 팬 가장자리에 간장 2 큰술을 둘러 넣는다.

맛술, 고춧가루 각 4 큰 술, 소주 3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추장, 다진 마늘 각 2 큰 술을 넣고 살짝 더 볶아 준 뒤 불을 끄고 깨소금 2큰 술을 뿌려 '제육볶음'을 완성시켰다.

'돼지고기 효능'은 빈혈예방, 젖산 억제, 신경 안정에 좋고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과 함께 성장 발육, 신진대사 촉진 및 피로회복과 두통에 좋고 중금속 해독과 치매 예방에 좋으며 신장이 차가워지는 것을 보호해 준다. 

또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제육볶음을 맛 본 트바로피 김호중은 게스트들에게 임성근에게 "태클을 걸지마"라고 하면서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부르면서 맛 표현을 했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초여름 보약밥상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바닷장어볶음'과 뼛속까지 시원한 '바닷장어물회'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바닷장어볶음'은 멸치 육수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을 먼저 넣고 간장 6 큰술, 다진 마늘 3 큰 술, 고추장, 매실청, 맛술 각 4 큰 술,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다.

달군 팬에 식용유 45 큰 술, 편 썬 마늘 30g, 생강채 10g을 넣고 볶고 마늘이 노릇해지면 손질한 바닷장어 500g과 소주 4 큰 술을 넣고 볶았다. 양념장 2/3를 넣고 양념이 좋아들면 양파 150g, 대파 흰 줄기 100g,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를 넣었고 고명으로 통깨와 송송 썬 실파를 약간 뿌려 완성했다.

'바닷장어물회'는 바닷장어회 600g을 참기름 2 큰 술에 무치고 무, 배, 사과 각 150g, 마늘 30g, 생강 10g, 물 4 컵을 믹서에 곱게 갈고 면포에 걸러 즙을 짜냈다.

즙에 고추장 반 컵, 소주, 매실청 각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2 큰 술, 식초 8 큰 술, 소금 3 큰 술, 사이다 5 컵을 넣어 물회 국물을 완성하고 냉동실에 살짝 얼린다. 그릇에 얇게 채 썬 채소(오이, 양파, 적채, 깻잎, 무순)들을 깔고 바닷장어회를 가운데 올린 뒤 살얼음 낀 물 회 국물을 넣고 깨소금을 뿌려 '바닷장어회'를 완성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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