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전소민, 트와이스 나연-정연에게 “출연자 중 이상형 갓세븐 진영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정연은 “양세형-양세찬 좋지만 양세찬 실물보니 못생겼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에게 속얘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이 트와이스 완전체와 함께 '다짜고짜 이름표 뜯기 레이스'를 하게 됐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트와이스가 2년 만에 완전체로 찾아와서 신곡무대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고 유재석은 "오늘 유독 전소민과 송지효가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와 전소민은 트와이스와 함께 포즈를 취했고 '샤샤샤' 파트를 해보였지만 냉담한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름표를 뜯겨서 모이게 된 전소민과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은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전소민은 "내게 전화오는 사람도 없다"라고 고백했다.

정연은 전소민에게 "언니 전화번호 줘요"라고 했는데 전소민은 "솔직히 남자 게스트라면 바로 줬다. 지금도 휴대폰 꺼내지도 않는 거 봐. 3년동안 나왔는데 남자 게스트가 아무도 전화번호 달라는 소리를 안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나연과 정연은 "게스트 중에 좋아한 사람이 누구였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이 쑥쓰러워하자 정연이 "방송 봤다. 갓세븐 진영 오빠 좋아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환하게 웃으며 "그 분은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 얼굴을 보고 가슴이 쿵 내려 앉았다"라고 말했고 안타까워하던 정연은 "고백을 해보지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옆에 있던 하하는 정연과 나연에게 "고백했는데 까였다"고 폭로했고 전소민은 "언제 그랬냐"라고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정연은 전소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양세형 선배다. 양세찬도 좋아했는데 실물로 보니 못생겼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