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안정환과 심영순을 찾았다.
7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과 안정환이 심영순을 찾아갔다. 심영순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기뻐하며 높은 목소리로 그를 맞았고, 이에 양치승과 김숙 모두 깜짝 놀랐다. "어머, 이게 누구야"라며 심영순은 두 팔 벌려 안정환을 마중 나갔고, 이에 현주엽은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심영순은 안정환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라며 웃었고, 활짝 웃는 심영순의 모습에 전현무도 "정말 좋아하신다"고 놀라워했다. 지난주 현주엽이 첫 방문을 했을 때 심영순의 시선은 오로지 고기에만 가 있었고, 이 장면과 안정환이 온 모습이 비교가 돼 더욱 현주엽의 씁쓸한 미소를 자아냈다.
안정환은 "더 고와지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심영순은 텐션 높은 목소리로 "오, 고마워"라고 답했다. 현주엽은 "선생님이 너를 굉장히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했다. 만개한 건치 미소를 보여주는 심영순에 김숙은 계속해서 놀라며 "이를 계속 다 보여주신다"면서 신기해했다. 현주엽은 심영순의 요리 책도 한번 쭉 보고 왔다고 얘기했다.
안정환은 "운동 시작할 때 저는 공부터 닦았거든요"라고 심영순에 말했고, 이에 현주엽은 "정환아. 너 밤부터 엄청 까"라고 말했다. 현주엽의 말에 안정환은 "나 밤 잘 까. 그리고 밤 요새 다 까져 있는데 왜 또 까니?"라고 얘기했다. 안정환의 말에 현주엽은 "봐봐.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현주엽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환은 혼내지 않고 그저 미소만 짓는 심영순. 그런 심영순의 모습에 김숙과 전현무가 항의했다. "저희한테는 매일 혼내시면서 왜 안정환 씨한테는"하고 말했고, 현주엽과 양치승, 전현무 세 사람의 울분이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귀한 갈비탕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심영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데려왔으니 알려줘야지"라고 웃었다.
현주엽은 기분이 좋아져 허허, 배를 잡고 웃었고 안정환은 이용(?)당하고 제대로 심술이 났는지 현주엽을 나무랐다. 현주엽은 "갈비탕 레시피가 2천만 원 짜리야. 너 오늘 2천만 원 벌어가는 거야"라고 안정환을 설득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냥 현찰로 주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심영순은 안정환의 이 말에 그저 웃어 보였다.
이어 귀한 심영순의 갈비탕을 시식해 볼 시간. 그런데 현주엽이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는 뭔가 다른 점을 발견하고 놀랐다. 안정환은 갈비탕을 한 입 먹고 감탄을 계속했고 "이런 갈비탕은 처음 먹어 봐"라며 좋아했다. 현주엽은 심영순에 "저번 주랑은 갈비탕이 좀 다르네요?"라고 물었고, 이에 심영순은 태연하게 "전복이 들어갔죠. 정환 군이 오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다 차별이 있는 거야"라며 질투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안정환과 심영순을 찾았다.
7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과 안정환이 심영순을 찾아갔다. 심영순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기뻐하며 높은 목소리로 그를 맞았고, 이에 양치승과 김숙 모두 깜짝 놀랐다. "어머, 이게 누구야"라며 심영순은 두 팔 벌려 안정환을 마중 나갔고, 이에 현주엽은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심영순은 안정환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라며 웃었고, 활짝 웃는 심영순의 모습에 전현무도 "정말 좋아하신다"고 놀라워했다. 지난주 현주엽이 첫 방문을 했을 때 심영순의 시선은 오로지 고기에만 가 있었고, 이 장면과 안정환이 온 모습이 비교가 돼 더욱 현주엽의 씁쓸한 미소를 자아냈다.
안정환은 "더 고와지신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에 심영순은 텐션 높은 목소리로 "오, 고마워"라고 답했다. 현주엽은 "선생님이 너를 굉장히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했다. 만개한 건치 미소를 보여주는 심영순에 김숙은 계속해서 놀라며 "이를 계속 다 보여주신다"면서 신기해했다. 현주엽은 심영순의 요리 책도 한번 쭉 보고 왔다고 얘기했다.
안정환은 "운동 시작할 때 저는 공부터 닦았거든요"라고 심영순에 말했고, 이에 현주엽은 "정환아. 너 밤부터 엄청 까"라고 말했다. 현주엽의 말에 안정환은 "나 밤 잘 까. 그리고 밤 요새 다 까져 있는데 왜 또 까니?"라고 얘기했다. 안정환의 말에 현주엽은 "봐봐.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현주엽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환은 혼내지 않고 그저 미소만 짓는 심영순. 그런 심영순의 모습에 김숙과 전현무가 항의했다. "저희한테는 매일 혼내시면서 왜 안정환 씨한테는"하고 말했고, 현주엽과 양치승, 전현무 세 사람의 울분이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귀한 갈비탕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심영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데려왔으니 알려줘야지"라고 웃었다.
현주엽은 기분이 좋아져 허허, 배를 잡고 웃었고 안정환은 이용(?)당하고 제대로 심술이 났는지 현주엽을 나무랐다. 현주엽은 "갈비탕 레시피가 2천만 원 짜리야. 너 오늘 2천만 원 벌어가는 거야"라고 안정환을 설득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냥 현찰로 주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심영순은 안정환의 이 말에 그저 웃어 보였다.
이어 귀한 심영순의 갈비탕을 시식해 볼 시간. 그런데 현주엽이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는 뭔가 다른 점을 발견하고 놀랐다. 안정환은 갈비탕을 한 입 먹고 감탄을 계속했고 "이런 갈비탕은 처음 먹어 봐"라며 좋아했다. 현주엽은 심영순에 "저번 주랑은 갈비탕이 좀 다르네요?"라고 물었고, 이에 심영순은 태연하게 "전복이 들어갔죠. 정환 군이 오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다 차별이 있는 거야"라며 질투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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