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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개인 소유 자동차도 공개…“2~3년 정도 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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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했다. 또한 윤아는 자신이 해당 자동차를 몰기 시작한 시기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스스로 자동차를 운전해 친구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윤아는 화이트 컬러의 포르쉐 자차를 공개했다. 윤아의 자차가 등장하자 '온앤오프'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는 "(저 차를 운전한 건) 2~3년 정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tvN '온앤오프' 화면 캡처
tvN '온앤오프' 화면 캡처
   
또한 윤아는 자주 운전을 하냐는 질문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윤아는 "가까운 곳을 자주 많이 다니기는 한다"며 자신의 일상을 일부분 언급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외에도 윤아는 아이유, 태연,  성시경, 영탁, 지코 등 동료 가수들의 노래가 가득한 플레이리스트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아 완죤 이뻐용 니가왜거기서나와 대박 홧팅", "'윤아 넘 이쁘고 성격좋고 최고', "영앤 리치의 표본아닌가? 20대를 소녀시대 센터로 슈스가 됐고 드라마 영화 대박나고 그런데도 조용히 성실히 생활하는 최고의 연예인. 거기다 스마트해서 몇개국 언어도 하고 너무 부러워", "포르쉐네 윤아 소박하다ㅋㅋ", "뭐 당연한 거지만(?) 영앤리치였지.. 포르쉐 ㄷㄷ", "미모에 청순한데 영 앤 리치", "윤아 미모 이쁘다. 운전하는데 롤이 너무 커서 저게 저렇게 큰가했더니 윤아 얼굴이 넘작어서 커보인거였음 ㅋㅋ", "영앤리치앤뷰티풀", "롤 해놓고 운전하는거 현실적인데 얼굴이 비현실ㅋㅋㅋㅋㅋ예쁘다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앤오프'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부터 주변의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는 소소한 일상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아는 맥주를 마시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 성시경은 "소녀시대가 이제 맥주를 마시는 나이가 됐다"며 놀라워 했다. 10대 시절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소녀시대 막내라인의 윤아는 어느덧 30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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