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김혜영이 '사구체신우염'이라는 병에 걸려 투병 생활을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사구체신우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방송인 김혜영은 "사구체신우염이라고 신장, 콩팥에 구멍이 났다"며 자신의 투병 생활을 언급했다.
당시 김혜영은 "그 구멍으로 모든 영양분, 단백질이 다 빠지는 것"이라고 병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혜영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 것, 살기 위해 밥을 조금 먹는 것, 그리고 나머지 모든 시간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혜영은 당시 자신의 몸 상태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을 들은 뒤 남편과 자녀들 앞에서 울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김혜영이 사구체신우염 투병 생활을 언급하며 해당 병의 증상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구체신우염은 사구체에 염증이 나타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구체신우염의 증상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등이라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 신장 이식, 혈액 투석 등을 받으며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영은 해당 방송을 통해 투병 사실 재언급 뿐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와 자녀들인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김헤영의 남편은 회사 일로 인해 자리를 비워 등장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김혜영은 "남편이 나로 인해 방송 출연은 하지 않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결혼 당시 남편의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방송인 김혜영은 "사구체신우염이라고 신장, 콩팥에 구멍이 났다"며 자신의 투병 생활을 언급했다.
당시 김혜영은 "그 구멍으로 모든 영양분, 단백질이 다 빠지는 것"이라고 병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혜영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 것, 살기 위해 밥을 조금 먹는 것, 그리고 나머지 모든 시간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혜영은 당시 자신의 몸 상태를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을 들은 뒤 남편과 자녀들 앞에서 울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김혜영이 사구체신우염 투병 생활을 언급하며 해당 병의 증상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구체신우염은 사구체에 염증이 나타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구체신우염의 증상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등이라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 신장 이식, 혈액 투석 등을 받으며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영은 해당 방송을 통해 투병 사실 재언급 뿐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와 자녀들인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김헤영의 남편은 회사 일로 인해 자리를 비워 등장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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