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최민환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지내죠? 저는 건강하게 아주 잘지내고 있답니다! 자주 안부 전하지못해 미안해요!ㅜㅎㅎ"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최민환은 "데뷔 13주년, 16살에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행복한 일들, 속상할 일들 다 겪었지만 무엇보다 많은 사랑 받으며 음악에 열중할수있게 해주는 많은 분들과 우리를 항상 밝게 빛나게 해주는 프리나돈나 여러분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빠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장ㅠㅠ", "이대로만 밴드해줘요♥", "13주년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글을 올리며 13주년을 축하했다.
1992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2017년 라붐의 멤버 율희와 공개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하며 많은 인지도를 얻었고, 지난 2월 24일 9사단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다른 멤버인 이재진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주년을 자축했고, 이홍기 역시 "콘서트 하고싶어 죽겠다"는 글을 남기며 이를 기념했다.
최민환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지내죠? 저는 건강하게 아주 잘지내고 있답니다! 자주 안부 전하지못해 미안해요!ㅜㅎㅎ"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최민환은 "데뷔 13주년, 16살에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행복한 일들, 속상할 일들 다 겪었지만 무엇보다 많은 사랑 받으며 음악에 열중할수있게 해주는 많은 분들과 우리를 항상 밝게 빛나게 해주는 프리나돈나 여러분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992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2017년 라붐의 멤버 율희와 공개열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하며 많은 인지도를 얻었고, 지난 2월 24일 9사단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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