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인도 배우 이르판 칸이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1967년생인 이르판 칸은 1985년 배우로 데뷔해 힌디 영화와 할리우드를 비롯한 영국 영화계서 활동해왔다.
꾸준히 인도에서 활동해오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는 2008년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 작품으로 2008년 SAG 어워드서 출연진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히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뉴욕',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의 작품서 모습을 비추면서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배우가 됐다.
'쥬라기 월드'와 '인페르노' 등 블록버스터부터 '퍼즐', '힌디 미디엄' 등 저예산 작품까지 가리지 않고 연기생활을 하던 그는 2018년 3월부터 신경내분비 종양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지난 4월 12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어진 29일 세상을 떠나면서 후에 아내와 자녀를 비롯한 유족들이 그의 사망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전세계적으로 추모 행렬이 이어졌고, 국내서도 그를 추모하는 영화팬들의 글이 이어졌다.
1967년생인 이르판 칸은 1985년 배우로 데뷔해 힌디 영화와 할리우드를 비롯한 영국 영화계서 활동해왔다.
꾸준히 인도에서 활동해오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는 2008년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 작품으로 2008년 SAG 어워드서 출연진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쥬라기 월드'와 '인페르노' 등 블록버스터부터 '퍼즐', '힌디 미디엄' 등 저예산 작품까지 가리지 않고 연기생활을 하던 그는 2018년 3월부터 신경내분비 종양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지난 4월 12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어진 29일 세상을 떠나면서 후에 아내와 자녀를 비롯한 유족들이 그의 사망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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