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탤런트 최정윤, 남편과 결혼→딸 출산 후 배우 활동 어려운 현실…“일할 수 있는 분위기 부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랜드 며느리'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최정윤이 남편과 결혼, 딸 출산 이후의 변화한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은 배우 복귀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동료 배우들에게 "소문 좀 내줘. 나 일하고 싶어한다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최정윤은 "나 정말 하루 조오일 입을 다물고 있을 시간이 없다"라며 딸 지우와 함께하는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용인 집으로 이사 온 것에 대해 "포기하니까 괜찮다.   아주 밖을 나가는 걸 포기하니까"라며 과거에는 활동적인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화면 캡처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최정윤은 "아이한테는 최고인 것 같다"라며 용인 타운하우스로의 이사를 결정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내)  자존감이 상실돼 간다. 내가 없어지고 있다. 소멸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최정윤의 모습을 보며 동료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그냥 힘들다", "사람이 어떻게 안 우울하냐. 가끔은 우울하다. 그럴 때 (술) 한 잔 한다"고 답했다.

최정윤은 해당 방송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좀 부럽다. 현장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여건들. 부럽다. 기분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라고 털어 놓았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나이차이의 연하남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 당시 남편 윤태준이 가수 출신이자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딸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최정윤은 최근 방송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