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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종교 계기로 가까워진 아내…자녀? 아들 아닌 딸”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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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최필립(본명 최필순)이 주목 받으며 그의 아내와 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필립과 그의 부인은 종교적 관심사를 중심으로 가까워졌고,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필립은 교회에서 아내와 처음 마주쳤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필립은 앞으로 교회 예배를 함께 듣자고 제안하자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필립은 "처음 만났을 때 결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해당 방송을 통해 최필립은 아내의 모습과 이름, 딸의 모습과 이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필립의 부인은 권은혜 시로 구체적인 나이와 직업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최필립의 딸의 이름을 최도연이다.

최필립은 딸 공개 당시 "아들 아니다"라며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 놓았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배우 최필립은 방송 분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드라마 '웰컴2라이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최필립은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에 출연했다. 최필립의 본명은 최필순이다.

최필립은 지난 2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딸 바보',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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