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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박대승 저격→‘기억의 터’ 기림비에 심미자-박복순 할머니 메모지 언급…“현장 누비며 의미있는 활동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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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과거 방송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림비에 붙여준 메모지를 언급했다.

가세연은 7일 오전 유튜브 커뮤니티서 "2주 전에 방송에서 직접 붙였던 두 할머니의 이름. 심미자 할머니, 박복순 할머니. 그동안 비도 많이 왔는데...다행히 아직까지 붙어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화일보서 지난 5일 보도한 사진이었다. 이에 가세연 측은 문화일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을 누비며 의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이들은 앞서 미국에서 벌어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시위대 중 일부 폭력성을 띈 시위대로 인해 약탈을 당한 한인 교포들을 돕겠다면서 "조지 플로이드 추모한다고 검은 옷 입은 연예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지적했다.

이를 접한 가세연 구독들은 "김세의 대표 최고!", "빠진 나머지 6명도 마저 붙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세연이 옳았다는게 언젠가 밝혀질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세연은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서울 중구 남산 기슭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림비에 심미자, 박복순 할머니의 이름이 적힌 포스트잇을 붙였다.

두 할머니의 이름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이유로 기림비에서 이름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세연 측은 최근 KBS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둔 용의자가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이라고 저격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전부터 도티, 최태원 SK회장 등에 대한 무분별한 저격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낳았으며, 결국 지난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김용호 연예부장과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모두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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