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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대형 이륜차 합동단속 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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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윤우진 기자)
뉴시스 제공
행락철을 맞아 대형 이륜차(오토바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 경찰이 3시간 동안 5건을 적발했다.

7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천군 엽돈재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대형 이륜차 법규 위반을 단속해 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불법 구조변경 2건과 지정차로 위반 2건, 배기소음 초과 1건을 적발한 뒤 일반차량 안전띠 미착용 5건도 병행 단속했다.

경찰은 대형 바이크 동호회의 난폭운전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출몰지역에서 단속과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형 이륜차 단속과 함께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행위 특별단속도 벌인다.

경찰은 지난 4월21일부터 5월20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특별단속을 했으나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단속을 30일간 더 진행하고 있다.

주요 단속 내용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인도주행 행위 등이다.

경찰은 드론과 캠코더 단속 등을 통해 위반행위에 대한 영상을 촬영한 뒤 사후에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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