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부실회계 의혹 등에 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마포 소재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 쉼터 소장 A씨는 전날 오후 10시35분께 주거지인 경기 파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이 잠겼다'는 취지의 A씨 전 동료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고 한다.
경찰 등이 주거지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8일 시신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 쉼터 소장 A씨는 전날 오후 10시35분께 주거지인 경기 파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이 잠겼다'는 취지의 A씨 전 동료의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고 한다.
경찰 등이 주거지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관련 조사를 진행하면서 8일 시신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7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