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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믿기지 않는 요가 자세 "허벅지가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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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성령이 요가 자세를 인증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어떻게 일자로 서요...? 허벅지가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0도 꺾기 포즈를 취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성령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성시경은 "제눈엔 일잡니다. 일단 서는 게 대단"(ma**)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양재웅 역시 "누나 대단"이라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누가 문을 열어주면 일자될 듯"(and**), "대단해요 누나"(sky**), "일자는 커녕 그렇게 되는 게 대단하심"(erai**), "오랫동안 요가를 하시더니 드디어 선다. 참 뭐든 열심히 꾸준히 잘한단 말이지 언니는"(ke**)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67년생인 김성령의 나이는 올해 54세로, 지난 4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김성령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콜'에 출연한다. 영화 '콜'에는 박신혜, 전종서,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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