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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최귀화, 조세호에게 “씨뷰 아세요?” 전남 신안의 자은도에서 힐링 OFF…성시경 1살 나이 차이 78년생 최귀화 3자녀에 ‘부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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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온앤오프’에서 배우 최귀화는 전라남도 신안의 작은 섬에서 OFF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의 진행으로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등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던 배우 최귀화와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윤아의 일상이 나왔다.

 
tvN ‘온앤오프’방송캡처
tvN ‘온앤오프’방송캡처

최귀화의 일상 영상을 보기 전에 조세호가 "어떤 영상이냐?"고 묻자 최귀화는 "씨뷰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하며 "욕하신고 아니시죠?"라고 물었고 최귀화는 바닷가에 갔다라고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침 일찍부터 짐을 싸서 세 자녀의 배웅를 받으며 떠나게 됐고 도착한 곳은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작은 섬 자은도였다. 최귀화는 갯벌 근처에 직접 힐링 스팟을 짓고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최귀화의 OFF 일상을 보게 됐다.

또한 최귀화는 자신의 후배를 초대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후배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준비하기 위해 갯벌에 나가 농게를 잡고 집 앞에 있는 아카시아를 땄다. 특히 그를 찾아 온 강력한 비주얼의  연극배우 후배 3인방의 등장으로 MC 성시경과 조세호, 김민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귀화는 후배와 함게 고무보트를 타고 만조가 된 갯벌에서 낚시를 하다가 출발지점에서 조금 떨어진 무인도 근처에 표류를 하면서 웃음을 줬다.

또 최귀화는 윤아가 4년 동안 함께한 스텝과 헤어진다는 말에 눈물 짓는 모습에 여기 나오는 사람은 다 우는 것 같다라고 놀렸지만 자신도 자신의 사적 다큐에 갑자기 눈물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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