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받을 사람이 받았다”…‘스피또2000’ 33회차 당첨자가 복권을 구매한 이유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스피또2000 당첨자의 후기글이 커뮤니티서 화제다.

지난달 6일 당첨자 인터뷰를 통해 스피또2000 33회차 1등(20억 수령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첨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스피또2000을 구매했다.
 
동행복권
동행복권
당첨소감에 대한 질문에 당첨자는 “부모님 때문에 구입합니다. 아버지가 장애인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복권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장애인 등에게 지원되고 있고, 복권 판매점이 대부분 영세 사업자임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 복권을 사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당첨자는 “1등에 당첨되고 오히려 무덤덤했습니다. 당첨된 사실을 아버지께 알려드리고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인터뷰 내용이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뒤 누리꾼은 “축하합니다~ 뭔가 좋은 마음으로 사신 거 복 받으신 거같다” “진짜 좋은 일 하시면서 복 받으신 듯” “받으실 분이 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축하드려요”라며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