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화양연화’ 박시연, 유지태가 이보영 도와주고 이혼소송 제기에 “개싸움 될 거다” 경고…김영훈은 이보영에게 "고우림 아빠랑 살겠다고 했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박시연은 남편 유지태가 이보영을 도와주고 이혼소송을 걸자 개싸움이 될거라는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13회’에서는 서경(박시연)은 남편 재현(유지태)이 지수(이보영)을 도와주고 이혼 소송을 시작하자 경고를 하게 됐다.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방송캡처

서경(박시연)은 지수를 찾아왔고 지수는 "통보도 없이 철거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경은 "그래서 왔어요. 통보하러. 이 집 철거할거에요. 보증금만 주면 되죠? 이사비도 넉넉히 넣었어요. 난 통보했고 보상도 한다고 했으니 알아서 하라"고 경고했다. 

지수는 "빨리 나갈거니까. 철거는 중단해 달라"고 했고 서경은 "싫다. 계속 괴롭힐거다. 다른데 이사가도 똑같이 할거다. 당신이 재현 씨 떠날 때까지"라고 말했다. 

그날 밤, 영민(고우림)은 엄마 지수(이보영)가 몸살이 나자 재현(유지태)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수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렸다. 재현(유지태)은 지수를 병원으로 데려가면서 지수 곁에 있어야겠다는 마음이 굳어지고 과거 지수(전소니)가 아팠던 때를 떠올리며 재현(진영)은 지수와 입맞춤 했던 때를 회상했다.

재현은 동진(민성욱)에게 이혼 소송을 의뢰하고 결국 집을 나오게 되고 서경은 재현에게 "나는 착한 싸움 같은 거 몰라. 개싸움이든 할퀴든 물든 해줄게"라고 경고했다. 

또 세훈(김영훈)은 지수(이보영)에게 "영민이가 엄마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영민이가 나와 살고 싶다고 했다.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엄마 힘드니까 시간을 달라고 했다. 당신 아버지가 그랬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고. 난 당신을 포기하는 대신 영민이를 데려가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