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수찬이 남진과 인연에 대해 고백하며 과거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수찬은 출연진의 견제 대상 1위로 선택받았다.
인터뷰에서 김수찬은 “우연치않게 TV채널을 돌리고 있었는데 남진 선생님의 ‘나야 나’를 부르고 계셨다.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하고 멋있고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선배 남진과 첫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에 그날부터 4~5시간 씩 연습했다. 그 연습한 걸 선보인 자리가 ‘전국 노래자랑’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찬은 2010년 8월 ‘전국 노래자랑’ 충남 보령시 편에 출전해, “미래의 슈퍼스타”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남진의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나이 17살이었던 김수찬은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트로트의 특유의 밀당 보컬을 선보이면서도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로 김수찬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남진의 러브콜로, 남진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서면서 김수찬의 본격적인 트로트인생이 시작됐다.
데뷔 8년차에도 라이징스타로 머무르던 중 ‘미스터트롯’에서 남진의 ‘나야 나’무대 등을 통해 실력을 선보인 김수찬. 이후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김수찬은 남진의 ‘둥지’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수찬은 출연진의 견제 대상 1위로 선택받았다.
인터뷰에서 김수찬은 “우연치않게 TV채널을 돌리고 있었는데 남진 선생님의 ‘나야 나’를 부르고 계셨다.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하고 멋있고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선배 남진과 첫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나도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에 그날부터 4~5시간 씩 연습했다. 그 연습한 걸 선보인 자리가 ‘전국 노래자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진의 러브콜로, 남진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서면서 김수찬의 본격적인 트로트인생이 시작됐다.
데뷔 8년차에도 라이징스타로 머무르던 중 ‘미스터트롯’에서 남진의 ‘나야 나’무대 등을 통해 실력을 선보인 김수찬. 이후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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