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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19 42번 확진자 발생 공개…신길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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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4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42번 확진자는 신길1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작구 확진자가 1일 대림동 우체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 방역 및 후속조치했다.

은평구 확진자(양천구 탁구클럽 관련)가 영등포구 공무관으로 확인되 방역 및 후속조치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1. 구민 42번째 확진자 관련
※ 6/6(토) 오후1시 기준

1) 현황
• 42번째 확진자(60대 남성, 신길1동)는 증상이 없었지만 6/5(금)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6/6(토)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2. 동작구 확진자 관련(관내 우체국 등 경유)
※ 6/6(토) 오후1시 기준

1) 현황
• 동작구 확진자(20대 여성)가 관내 우체국 등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5/29(금)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6/5(금)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6(토)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6/1(월)
13:30~13:50 대림동 우체국(대림로 85) / 마스크 착용
• 6/5(금)
10:00~10:10 강남성심병원 선별진료소(신길로 1) / 마스크 착용

3) 조치사항
• 확진자 방문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3. 은평구 확진자(양천구 탁구클럽 관련, 영등포구 공무관 근무)
※ 6/6(토) 오후2시 기준

1) 현황
• 은평구 확진자(50대 남성)가 영등포구 공무관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6/3(수) 가벼운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6/5(금)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6(토)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되었으며, 확진자 근무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 확진자 동료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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