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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트롯’ 나태주, “태권도 9살 시작해 15년 간 선수생활”…과거 사진+가족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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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태주가 팀이 아닌 개인으로 단독예능에 출연하며, 태권도를 시작한 시기와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나태주가 최조로 단독 출연했다. 과거 K타이거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나태주는 “태권도에서도 단체전과 개인전이 있는데, 저는 개인전에 자주 출전했던 선수다. 이번에 첫 단독 출연이니까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태권도를 언제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나태주는 “어릴 때 9살부터 시작을 했고, 제대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오디션을 거쳐 K타이거즈에 입단하면서다. 그때부터 15년동안 K타이거즈에서 활동을 계속해왔다”고 밝혔다.
 
KBS2 ‘불후의 명곡’
또한 나태주는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아버지가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신다. 그리고 아버지의 누나(셋째 고모)가 트로트 공연을 하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버지, 고모, 저 셋이서 가족행사에서 노래도 자주 부르고,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하고. 어릴 때부터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의 선수시절인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나태주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태권트롯의 창시자로. 고난이도 태권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없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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