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우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 여배우를 후원한다는 주장을 한 전직 기자 출신 유튜버가 검찰로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모씨는 지난해 8월 25일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는 그 영상에서 조 전 장관이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했고 그 배경에 조씨의 동생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모씨는 지난해 8월 25일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씨는 그 영상에서 조 전 장관이 톱스타급 여배우를 후원했고 그 배경에 조씨의 동생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