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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남진, 나이 차이 넘어선 정용화 극찬 "가요 중 없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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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남진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대기실에서 정용화의 무대를 보던 "아주 좋다. 멋있었다. 설정을 참 잘했다. 같은 '백만송이 장미'라도 다른 노래다. 리듬, 필 설정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정용화는 "떨린다. 후련하다. 떨려가지고"라고 재차 말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정용화를 본 남진은 "최고. 짱. 너무 좋았다. 멋지게 정말 잘했다. 아주 잘했다"며 "우리 가요 중에서 없는 스타일이다. 어렵다"고 설명했다.

1989년생인 정용화의 나이는 32세, 1946년생인 남진의 나이는 75세다. 남진은 나이 차이를 넘어 후배인 정용화를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용화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정용화표 백만송이 장미 듣고 심장 떨려 죽을뻔 했어. 아직도 여운이 남아", "정용화가 정용화했다" (예*), "떨린 거 치고 진짜 너무 잘했다. 역시 무대 체질이다. 본 투 연예인"(블**), "떨리는 거 몰라 볼 정도로 완벽했다. 선배들 칭찬도 많았다. 진짜 정용화 못 하는 게 뭐야"(sjh**), "무대 위에서는 떨려하는 게 전혀 안 보였는데 무대 올라가기 전이나 끝나고 나서 보니까 엄청 긴장했구나. 그런데 너무 잘 해서 전혀 티가 안 났어. 이 여운 오래갈 것 같아"(예*)라는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늘(6일) 오후 5시 30분 재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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