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부활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성남에 이어 6일 안양 지역에서도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양시는 이날 관내에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 A씨는 40세 남성으로 동안구 동안구 비산3동 빌라에 거주한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의심 증상이 발현했으며, 지난 5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족 2명은 자가 격리 조치 됐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 등에 대한 정보를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확진자 A씨는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28일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시는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세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 거주 58세 남성 B씨(성남136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 역시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31일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됐다.
아울러 양천구 부활교회 관련 확진자 중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와 연관된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시는 이날 관내에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확진자 A씨는 40세 남성으로 동안구 동안구 비산3동 빌라에 거주한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의심 증상이 발현했으며, 지난 5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족 2명은 자가 격리 조치 됐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 등에 대한 정보를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확진자 A씨는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28일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시는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세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2동 거주 58세 남성 B씨(성남136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 역시 부활교회 신도로, 지난달 31일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 됐다.
아울러 양천구 부활교회 관련 확진자 중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개척교회와 연관된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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