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입국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6일 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자치연수원에 머물던 A(17)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캐나다에서 입국한 A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송역을 거쳐 충북도자치연수원에 입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A군은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과 함께 입국한 모친과 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와 항공기 내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9명을 포함해 61명으로 늘었다. 해외 입국 감염사례는 9번째다.
6일 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자치연수원에 머물던 A(17)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캐나다에서 입국한 A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송역을 거쳐 충북도자치연수원에 입소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A군은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과 함께 입국한 모친과 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와 항공기 내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9명을 포함해 61명으로 늘었다. 해외 입국 감염사례는 9번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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