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악인전' 함춘호가 나훈아와 남진을 모른다는 헨리의 대답에 당황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악인전' 6회에서는 작업실에 모인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함춘호에게 "혹시 (무대) 하시다가 무대에 서 계실 때 갑자기 문제가 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함춘호는 "예전에 나훈아 선생님 공연할 땐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훈아를 처음 들은 헨리는 "나훈나. 나 who?"라고 되물었고, 이에 함춘호는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고 말했다. 함춘호의 말에 헨리는 "아니요 저 진짜 몰라서. 누구세요"라고 재차 물었다.
헨리는 "어떻게 그걸 몰라. 남진 선생님은 아니"라는 함춘호의 물음에 "남자 선생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춘호가 "너 내가 누군지는 아냐?"라고 묻자 "낙원상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악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악인전' 6회에서는 작업실에 모인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훈아를 처음 들은 헨리는 "나훈나. 나 who?"라고 되물었고, 이에 함춘호는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고 말했다. 함춘호의 말에 헨리는 "아니요 저 진짜 몰라서. 누구세요"라고 재차 물었다.
헨리는 "어떻게 그걸 몰라. 남진 선생님은 아니"라는 함춘호의 물음에 "남자 선생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춘호가 "너 내가 누군지는 아냐?"라고 묻자 "낙원상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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