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연인♥' 이선빈, 소속사 분쟁 중 근황 전해…"드라마 본방사수"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난달 21일 소속사 분쟁에 휘말렸던 배우 이선빈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빈이 '번외수사' 팀들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차태현, 정상훈과의 케미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봐", "너무 예쁘잖아", "여신강림", "언니보면 기분이 좋아요", "본방사수할게요", "선비니의 역작", "진짜 너무 재밌어요",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 이광수가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하며, 그의 연인인 이선빈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이선빈은 윌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분쟁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OCN '번외수사'를 통해 차태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선빈은 논란 이후에도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선빈과 이광수는 SBS '런닝맨'으로 만나 2018년 12월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에 대한 언급에도 의연한 대처를 보이며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광수는 올해 나이 36세, 이선빈은 올해 27세로 둘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아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