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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동구청, 코로나19 43,44번 확진자 발생 공개…왕십리 도선동, 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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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성동구청이 코로나19 43,4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43번 확진자는 왕십리 도선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44번 확진자는 옥수동 거주 4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성동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6.6(토) 오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진자의 구두진술에 의해 작성된 내용이므로 향후 현장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① 성동#43 : 왕십리도선동 거주, 60대, 여, 무증상, 혼자 거주, 15:30 서울의료원 이송 예정
-감염경로: 파악중

○ 5.22(금) 
부성식당(왕십리로28길 4, 1층) 방문 (성동#42 접촉)

○ 6.5(금)
15:07 성동구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체 채취,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택시 이용(마스크 착용)

○ 6.6(토) 오전 확진 판정
15:30 서울의료원 이송 및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

② 성동#44 : 옥수동 거주, 40대, 남, 5.31 증상발현, 13:00 서울의료원 이송 예정, 가족(배우자, 자녀2) 자가격리 조치(검체 채취 예정)
-감염경로: 파악중

○ 5.31(일) * 증상발현

○ 6.1(월) ~ 6.3(수) 재택 근무 실시

○ 6.4(목)
11시 경 닥터홍가정의학과(한림말1길 16) 및 어울림온누리약국(한림말1길 16) 방문
*마스크 착용

○ 6.5(금)
12:10 성동구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체 채취, 귀가 후 자가격리 이행
*자차 이용(마스크 착용) / 배우자 동행

○ 6.6(토) 오전 확진 판정
13:00 서울의료원 이송 및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

현재 각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원 이송,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안내문 부착 등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세부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현장 역학조사반의 역학조사 결과는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

구민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확진자의 이동경로 공개는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이루어지므로 확진자 개인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역소독으로 안전하니 경제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성동구보건소(02-2286-7172),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02-2286-6882)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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