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가 수상 이후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진행된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으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왕관을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브라운관을 옹산, 동백이 열풍으로 물들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이후 여러 드라마들의 흥행에도 굳건히 그 입지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효진, 차영훈 감독, 강하늘, 오정세, 이정은 등 많은 드라마 속 주역들이 함께 했을 뿐만 아니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에 극 속 가장 중요한 스릴러 역할을 한 까불이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다.
당시 동백이와 대립되는 역으로 등장한 '까불이'는 방영 내내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가며, 결말까지 종잡을 수 없는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까불이의 정체는 결국 흥식이 아빠가 아닌 흥식이(이규성)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신예임에도 불구,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 이규성은 현재 '동백꽃 필 무렵'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5일 진행된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으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왕관을 거머쥐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브라운관을 옹산, 동백이 열풍으로 물들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이후 여러 드라마들의 흥행에도 굳건히 그 입지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동백이와 대립되는 역으로 등장한 '까불이'는 방영 내내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가며, 결말까지 종잡을 수 없는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까불이의 정체는 결국 흥식이 아빠가 아닌 흥식이(이규성)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신예임에도 불구,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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