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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아내 서수연, 남편 똑닮은 아들 담호 근황 공개…"훌쩍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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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연애의 맛'으로 만나 결혼까지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 담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호가 노란색 옷을 입고 엄마 서수연의 품에 안겨 거울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훌쩍 큰 담호의 얼굴에서 이필모의 모습이 보이는 것 역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서수연의 아름다운 근황 역시 함께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담호아빠 얼굴이 보인다", "울 담호 이발하러가기전에 투샷인가요?", "엄마 사랑 무럭무럭 먹고 자라고 있구나", "필모님이랑 사진찍으셨네요", "아빠 판박이네요", "엄마 사랑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아빠랑 투샷도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로 실제 커플에 이어 결혼, 그리고 출산 근황까지 전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그해 12월 이필모는 직접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서수연과의 열애 및 결혼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나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가 실시간으로 커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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