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청, 코로나19 68,69번 확진자 발생 공개…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 리치웨이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수원시청이 코로나19 68,6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68,69번 확진자는 40대 남성과 여성으로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 거주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방문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 확진자-68, 69’ (정자1동 거주 가족) 발생

○ '수원 확진자-68, 69’ 기본 정보

- 68번 : 40대, 남성, 한국인,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 거주
- 69번 : 40대, 여성, 한국인, 위와 거주지 동일
- 증상 발현 (공통) : 무증상
- 추정 감염 경로 (공통) :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방문

○ 동선 기초 정보 (공통)

(6월 5일, 금)
- 13:20 자차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6월 6일, 토)
- 07:00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 13:3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 입원 예정

※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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