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는 달밤에 빛나고’ 발광병 버킷리스트 대행 ! 제2의 너췌먹? 10일 개봉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국내에서 제2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너췌먹) 급의 흥행을 노리는 일본영화 ‘너는 달밤에 빛나고’를 소개해 화제다.
 
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콜 오브 와일드’, ‘특종: 량첸살인기’, ‘코브라’(영국드라마), ‘프리즌 이스케이프’, ‘결백’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지난 2016년에 일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독특한 소재에 특유의 감성을 버무린 일본 영화이며, 장르는 멜로·로맨스이고,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비롯해 ‘너와 100번째 사랑’, ‘철벽선생’, ‘옆자리 괴물군’, ‘히비키’ 등을 연출한 츠키카와 쇼 감독의 최신작이다.

츠키카와 쇼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키타무라 타쿠미와 ‘한낮의 유성’의 나가노 메이가 출연했다.

이외에도 오이카와 마츠히로, 하세가와 쿄코, 카이 쇼우마, 마츠모토 호나카 등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마미즈’(나가노 메이) 죽음이 다가올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 소녀다. 가족이 떠난 슬픔으로 시간이 멈춘 소년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가 그녀를 만나게 된다.

소년·소녀가 한 장의 롤링 페이퍼로 인연을 맺으면서 버킷리스트 대행 로맨스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빛이 된 두 사람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봄날을 담은 포근한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개봉은 오는 10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