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서는 아내의 배드신에 팝핀현준이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그들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애리는 "상일이는 어렸을 때부터봤다. 같이 작품하면, 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며 "기생 애랑이(박애리)가 배비장(남상일)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그러면서 남상일은 "애랑이가 유혹을 하는데, 배드신 같은게 나온다"고 말하며 팝핀현준을 당황시켰다.
팝핀현준은 발끈하자 박애리는 "무대 뒤에서 가만히 있는거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배드신이 있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당황했다. 그건 예술로 바라봐야죠 그래도 신경은 쓰이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남상일의 메세지가 도착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에게 남상일과의 호흡을 칭찬하자, 박애리는 "근데 우리 호흡을 따라갈 자가없지"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그는 아내의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를 지내, 국악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7살 나이차이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박애리와 나이는 44세로 둘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팝핍현준과 남상일은 동갑이다.
한편 팝핀현준, 박애리가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서는 아내의 배드신에 팝핀현준이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그들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애리는 "상일이는 어렸을 때부터봤다. 같이 작품하면, 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며 "기생 애랑이(박애리)가 배비장(남상일)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발끈하자 박애리는 "무대 뒤에서 가만히 있는거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배드신이 있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 당황했다. 그건 예술로 바라봐야죠 그래도 신경은 쓰이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후 남상일의 메세지가 도착했다. 팝핀현준은 박애리에게 남상일과의 호흡을 칭찬하자, 박애리는 "근데 우리 호흡을 따라갈 자가없지"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그는 아내의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를 지내, 국악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7살 나이차이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박애리와 나이는 44세로 둘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팝핍현준과 남상일은 동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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