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 새 막내 노리는 손호준 견제?…‘유스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섹시美, 치타·손열음 外 걸크러쉬!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유스케’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섹시美, 치타·손열음 外 걸크러쉬!

지난 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볼빨간사춘기(안지영), HYNN(박혜원), 손열음, 치타 등이 함께 했다.

볼빨간사춘기(안지영)은 ‘You know I'm no good’(유 노우 아임 노 굿)으로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고, ‘품’을 부르기도 했다.

손열음은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과 드뷔시 ‘Claire de Lune’를 차례로 연주했다. HYNN(박혜원)은 ‘이미 넌 고마운 사람’을 열창했다. 

최근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한 치타는 ‘누구없소?’와 ‘Need Your Love’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1시 10분. ‘삼시세끼 어촌편5’ 이광수, 새 막내 노리는 손호준 견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게스트로 죽굴도를 찾아 온 이광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차승원·유해진·손호준 3인은 이광수가 오는 날 아침은 두부구이와 순두부찌개을 해 먹었고, 식재료 주문을 받아 양손 무겁게 도착한 이광수의 등장 이후 삼겹살김치볶음밥과 숙성참돔회까지 만들어 먹었다.

게스트보다는 손호준 아래 새 막내의 입장이 된 이광수는 금세 적응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과의 끊임없는 견제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치킨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이윽고 하나가 됐다. 점심상에 올라온 ‘치맥’은 네 사람에게 만족감을 자아냈다. 저녁 메뉴로는 참돔매운탕이 완성되면서 다음주를 기약케 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9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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