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38사기동대'가 재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줄거리와 결말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편성표에 따르면 OCN '38사기동대'가 오전 12시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편성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고 시청률 4.6%로 종영한 드라마 '38사기동대'는 2016년 방영 당시 OCN드라마 중 최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작품. 공무원 백성일(마동석)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탈세를 저지르는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다.
당시 서인국은 해당 작품으로 tvN '응답하라 1997' 이후 또 한번 주목 받았고, 마동석 역시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결말(마지막회)에서 마진석이 양정도 편이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언론에는 최철호 회장이 천갑수 시자에게 불법 자금 100억을 지원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이후 사재성은 감옥에 가게 됐고, 천갑수 회장은 최철호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양정도는 자신이 돈을 건넨 브로커라고 자수하고, 천갑수 시장 역시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한다. 사재성은 감옥에서 양정도가 보이자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백성일이 등장해 그를 제압한다. 사실은 백성일이 아닌 '나쁜녀석들'의 박웅철 역으로 마동석이 한번 더 출연한 것.
한편 '38사기동대'의 이후 편성은 현재 예정되어있지 않으며, 시즌2 역시 없다.
6일 편성표에 따르면 OCN '38사기동대'가 오전 12시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편성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고 시청률 4.6%로 종영한 드라마 '38사기동대'는 2016년 방영 당시 OCN드라마 중 최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작품. 공무원 백성일(마동석)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탈세를 저지르는 통쾌한 사기극을 그린다.
결말(마지막회)에서 마진석이 양정도 편이었다는 것이 알려졌고, 언론에는 최철호 회장이 천갑수 시자에게 불법 자금 100억을 지원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이후 사재성은 감옥에 가게 됐고, 천갑수 회장은 최철호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양정도는 자신이 돈을 건넨 브로커라고 자수하고, 천갑수 시장 역시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한다. 사재성은 감옥에서 양정도가 보이자 그를 죽이려고 하지만, 백성일이 등장해 그를 제압한다. 사실은 백성일이 아닌 '나쁜녀석들'의 박웅철 역으로 마동석이 한번 더 출연한 것.
한편 '38사기동대'의 이후 편성은 현재 예정되어있지 않으며, 시즌2 역시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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