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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인스타그램 근황에 네티즌 관심…'눈만 보여도 돋보이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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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솔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헥헥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만 보여도 아름다운 박솔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 인스타그램
영상을 본 소이현은 "믓진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운동할 때도 이리 예쁘면 반칙 아닌가요?"(hong**), "솔미 언니처럼 예쁜 엄마이고 싶어요"(my**), "배우님 너무 멋지시고 예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ock**), "이렇게 부지런하니 안 예쁠 수 있나"(glo**), "와 누난 눈만 봐도 미모가 변함이 없으세요"(kyl**), "팬입니다"(he**), "제일 예뻐요"(oli**), "사랑해요 언니"(aan**), "솔미님 인스타 보고 저도 처음으로 아침 7시에 나가서 30분 정도 조깅했는데 너무나 좋더라고요. 워킹맘이지만 앞으로 종종 아침 일찍 조깅해야겠어요"(pink**)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3년생인 박솔미의 나이는 올해 48세로, 지난 2013년 4월 한재석과 결혼했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2014년 3월 첫째 딸, 2015년 11월 둘째 딸을 얻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KBS2 '죽어도 좋아'에 유시백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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