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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반려견과 밝은 근황 '나이 믿기 힘든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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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사랑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5일 오후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미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반려견과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사랑의 여전한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롤모델이예요"(se**), "닮아가요 얼굴이"(ggo**), "누가 누가 더 예쁠까"(in**), "어머 사랑님도 아이도 예쁘네요. 이 세상 사람 아닌듯"(seo**), "둘 다 예뻐요"(ara**), "너무 예쁘시고 강아지도 귀여워요"(jeo**), "언니 정말 사랑스러우세요"(the**), "뭘 해도 예쁨. 실화냐"(jw**), "멍뭉이가 점점 사랑님을 닮아가네요"(sha**)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8년생인 김사랑의 나이는 올해 43세로, 지난해 10월 영화 '퍼펙트맨'에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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