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성훈의 반려견 양희 모습에 “귀여워”…박나래-손담비 짜르보나라 우유-고추참치 레시피에 ‘경악’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반려견 양희와 함께하는 혼밥 일상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348회’에서는 박나래, 성훈, 유노윤호, 손담비, 기안84가 출연한 가운데 성훈의 혼밥 일상을 보게 됐다.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 월요일에는 함께 출퇴근을 하면서 힐링타임을 보내지만,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했는데 퇴근 후의 방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성훈은 양희를 목욕시키고 유노윤호는 양희의 모습에 "귀여워"라고 했는데 기안84는 성훈의 집에 있는 운동복 빨래 산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짜장 라면으로 야식을 준비했는데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성훈표 '짜르보나라'가 완성되자, 집안을 면치기하는 소리로 가득 채우는 먹방을 했다.

성훈은 음식을 먹는 도중 예상치도 못한 특별한 레시피로 짜파게티에 우유를 붓고 고추참치를 넣으면서 박나래와 손담비가 "안돼"라고 비명을 질렀다.  

성훈은 게임으로 달콤한 휴식을 갖게 됐는데 나와 싸울 사람 없냐?라고 하면서 신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날의 일정을 위해 빠르게 게임을 끝마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노윤호는 예전에 저도 게임을 했는데 제 성격상 끝은 내지 못해서 끊었다라고 하면서 열정맨다운 고백을 했다. 

또 성훈은 텅 빈 침대에서 잠을 청해보지만 불면증 탓에 잠을 이후지 못하고 라이브 방송을 켜고 암흑 생방송을 했고 박나래는 "보이지도 않는데 4천명이 넘게 보냐?"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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