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11화에서 탈출러들은 독립청년회장 여웅을 만났다. 이에 여웅은 "그대들이 우리를 대신해 일을 조금 해줬으면 한다"며 지령을 내렸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이들은 경찰의 눈을 피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강호동은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당부하기도.
'대탈출3' 캡처
혼란스러운 상황 속 드러난 진실과 숨막히는 추격전 속에 탈출러들이 마지막 탈출을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편은 탈락자 한 명도 없이 다 탈출했으면 좋겠다(리**)", "내 삶의 낙.. 대탈출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요!!(뮤**)", "느낌상 이번에는 성공하지 못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독립선언서를 전달하는데 역할을 하고 타임머신을 탄지 12시간이 지나며 실패하는 그림이 나올것같아요(r**)", "왜 마지막에 맞은 사람 목소리가 병재님 목소리로 들리지? 내가 잘못들은 거지?? 이번에도 꼭 탈출 성공했으면 좋겠어(K**)", "이번 시즌3은 시즌 중간에 휴방을 하는 바람에 더 짧게 느껴지네요(몰**)", "대탈출 마저 이번주에 끝나버리면 저는 무슨 낙으로 살죠?(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 시즌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대탈출 시즌3' 시즌 종영 후 후속작은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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