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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이상훈, 20대 트로트 대전 우승으로 서장훈-붐 농구팀 9승 기록…전유진-김산하와 왕중왕전 대결과 패자부활전의 1인은 누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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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20대 트로트 대전에서 이상훈이 우승하고 왕중왕전에 올라갈 패자부활전의 승자가 가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제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전유진, 김산하와 함께 하는 트로트 왕중왕전과 패자부활전을 예고했고 역대급 경쟁이 기대되는 20대 트로트 대전의 마지막 편이 펼쳐졌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본선진출자 이상훈, 김채은, 고정우가 기사님들 앞에서 최종 무대를 보여주고 모두 9표씩 동점을 받게 됐다. 이에 최종투표를 집계하는 동안 심사위원으로 나온 박현빈이 특별 축하무대로 꾸몄는데  갑자기 서게 된 무대에도 클래스가 다른 성량 폭발과 '곤드레 만드레'의 부르며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최종투표가 끝나고 고정우는 10표, 이채은은 14표, 이상훈이 16표를 받으면서 농구팀의 이상훈이 우승을 했고 농구팀은 9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어 트로트 왕중왕전과 패자부활전을 하게 됐는데 패자부활전에는 고정우, 박현호, 윤서령, 김수아, 김수빈등 6명이 왕중왕전에 출전한 한 명을 뽑게 되는 경기를 하게 됐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금잔디와 박현빈, 박완규가 등장했고 출전한 선수들 중 가장 막내인 김수빈이 역대급 극찬을 받게 됐다.

경기는 1대 1로 펼쳐진 데스매치에서 김수빈은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했는데 "할아버지께서 진성 선생님의 노래를 다 좋아하시는데 그 중에서 가지마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제가 무대에서 멋지게 불러서 끼쁘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 신동우승자인 전유진은 훨훨훨로 700만뷰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줬다. 10대 우승자 김산하는 20대 트로트대전을 재밌게 봤다. 아무래도 저희들보다 오래 준비하시고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셔서 배울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또 전유진은 패자부활전에 도전하는 김수아, 김수빈, 박현호, 윤서령등은 누가 최후 1인으로 올라올 것 같내는 질문에 김수빈과 윤서령을 꼽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누가 왕중왕전에 올라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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