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태성이 동생 성유빈과 싸우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태성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난 어머니 쪽, 동생은 아버지 쪽을 닮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성과 성유빈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아 출중한 외모를 갖추고 있었다. 신동엽은 "눈이 어떻게 저렇게 다 크냐. 가족이 일부러 눈을 크게 뜨고 찍은 것 같다"고 놀라워 했다.
이태성의 동생은 성유빈으로, 2007년 정규앨범 'Never Forget You'(네버 포겟 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그려보다'를 발표했다.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에 대해서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집안일을 동생이 잘 안 한다. 내가 다한다. 동생은 아무것도 안 한다"며 "그냥 놔둬 봤는데 안 하더라. 못 참아서 내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성은 2012년 결혼 사실을 알렸지만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이날 10세 아들을 공개하며 "27세에 아빠가 됐다. 아들이 태어났을 때는 내가 군대 가기도 전이었다"면서 "인생이란 게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태성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난 어머니 쪽, 동생은 아버지 쪽을 닮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성과 성유빈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아 출중한 외모를 갖추고 있었다. 신동엽은 "눈이 어떻게 저렇게 다 크냐. 가족이 일부러 눈을 크게 뜨고 찍은 것 같다"고 놀라워 했다.
이태성은 동생 성유빈에 대해서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집안일을 동생이 잘 안 한다. 내가 다한다. 동생은 아무것도 안 한다"며 "그냥 놔둬 봤는데 안 하더라. 못 참아서 내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성은 2012년 결혼 사실을 알렸지만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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