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천서구청이 코로나19 1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17번 확진자는 심곡동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로, 지난달 31일 종교활동과 관련한 영상 촬영을 위해 교회를 촬영장소로 제공하는 과정에서 타지역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17번 확진자는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2일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일 검사를 받고 5일 2차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인천서구청은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심곡동 교회(거주지)에 대해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역학조사반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17번 확진자는 심곡동에 위치한 한 교회의 목사로, 지난달 31일 종교활동과 관련한 영상 촬영을 위해 교회를 촬영장소로 제공하는 과정에서 타지역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17번 확진자는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2일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일 검사를 받고 5일 2차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인천서구청은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심곡동 교회(거주지)에 대해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역학조사반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