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공효진이 '백상예술대상'에 참가한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을 공개했다.
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강하늘, 김강훈, 오정세 등이 자리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띄엄띄엄 앉은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요즘 다시역주행중입니다", "사랑해요 ~동백이도 언니두", "젤 예쁘고 빛났어요", "제인생드라마가 대상받아서 너무좋았어요", "동백씨 진짜 진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은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리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올라선 차영훈PD는 "캐릭터 자체였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최고 시청률 23.8%로 마무리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강하늘, 김강훈, 오정세 등이 자리에 앉아 시상식을 지켜보고 있다.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띄엄띄엄 앉은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날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은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리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올라선 차영훈PD는 "캐릭터 자체였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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