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경북 구미시의 가정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형제에 이어 아버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8명으로 늘었다.
5일 시에 따르면 아버지 A(50대)씨는 자녀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그동안 자가격리해 왔다.
이날 구미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앞서 A씨의 둘째아들(고교 3학년)은 지난달 19일 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다음달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흘 뒤에는 대학생인 형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8명으로 늘었다.
5일 시에 따르면 아버지 A(50대)씨는 자녀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그동안 자가격리해 왔다.
이날 구미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앞서 A씨의 둘째아들(고교 3학년)은 지난달 19일 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다음달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흘 뒤에는 대학생인 형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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