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비, '깡' 이은 '차에 타봐' 제작비화 공개"내가 실수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크맨' 비가 '차에타봐'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5일 '워크맨' 채널에는 '세차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비(RAIN) 등장 헌드레드 달러빌도 모자랄 깡 넘치는 세차장 알바 리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게스트와 함께 세차장 일일 아르바이트에 조전했다. 연예인차를 본 그는 "여배운가?"라고 기대하며 수지와 아이유를 외쳤다.

차에서 내린 것은 바로 비였다. 당황한 장성규에게 그는 "워크맨 애청자다. 하루 1번은 깡으로 보고 2번은 성규씨꺼 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저는 하루에 10깡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워크맨에 출연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비는 "최근에 어떤 핫해짐이 사실 유튜브에서 시작됐다. 좀 많이 배우러 왔다"고 설명했다. 

세차장에 도착한 비는 장성규와 함께 세차 일일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세차 도중 비는 '차에 타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19년차인데 저도 이제 음악적인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직설적인 가사를 써보자한 것. 실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크맨' 을 제작한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가수 비와 함께 신규 유튜브 채널 계설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채널은 7월 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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