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플 논란'으로 법정 싸움까지 벌인 저라뎃과 강만식이 드디어 화해했다.
지난 4일 철구 유튜브 채널에는 '저라뎃,강만식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철구와 기뉴다, 남순 등은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강제로 만남을 주선했다.
이들은 저라뎃과 강만식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피해줬고, 그렇게 방송 화면에는 저라뎃과 강만식 두 사람의 모습만 잡혔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쉽게 입을 열지 못했고 방안에는 적만만 감돌았다. 한참이나 서로를 바라보지 못한 두 사람. 이윽고 이전에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짧게나마 속마음을 털어놨다.
우선 '방플' 사건으로 고소까지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커진 것에 대해 두 사람은 "우리가 먼저 만나서 대화를 했었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강만식은 "처음에는 배신감도 들고 화도 났다"고 말했고, 저라뎃은 "순간 감정적으로 대처했던 부분은 나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강만식은 과거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롤)' 대회에서 다른 BJ의 화면을 보면서 플레이를 진행했다는 '방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저라뎃은 강만식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으며, 강만식은 저라뎃과 자신을 비방한 타 BJ들을 고소했다.
지난 4일 철구 유튜브 채널에는 '저라뎃,강만식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철구와 기뉴다, 남순 등은 두 사람을 화해시키기 위해 강제로 만남을 주선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쉽게 입을 열지 못했고 방안에는 적만만 감돌았다. 한참이나 서로를 바라보지 못한 두 사람. 이윽고 이전에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짧게나마 속마음을 털어놨다.
우선 '방플' 사건으로 고소까지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커진 것에 대해 두 사람은 "우리가 먼저 만나서 대화를 했었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강만식은 "처음에는 배신감도 들고 화도 났다"고 말했고, 저라뎃은 "순간 감정적으로 대처했던 부분은 나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