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황건하x고영열x길병민의 애절한 감성 '바람에게' (원곡: 윤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상의 '바람에게'로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 황건하, 고영열 길병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JTBC '팬텀싱어3' 네이버 TV캐스트
선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선공개로 3가지를 느꼈다. 길병민의 재능 황건하의 장래성 고영열의 유니크"(진**), "3주만에 영열건하 보는 거 실화냐. 아사 직전 오늘이 왔구나. 영열 건하 병민 셋 다 서정적인 한국 노래 했으면 바랬는데 너무 좋다. 소리꾼이 팬텀싱어에 출연한것 그리고 매 무대가 도전인 영열이라 팬은 항상 기대와 걱정. 무얼하든 격하게 응원해요. 좋은 동료들과 하고싶은 음악 맘껏 하길. 파이팅!"(mint**),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3명의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보는것 같네요. 각자 파트가 끝나고 템포 체인지가 되는걸로 봐서 3명이 함께 노래할것 같은데, 3명의 개성이 어떻게 조화될지 기대됩니다"(홍*), "고영열 목소리 미쳤다"(겨**), "바리톤 음역대인 건하님이 테너 음역을 하시네요. 매 무대마다 음색이 다른데 너무 좋아요. 영열님 판소리와 완전히 다른 발성 어떻게 하는거지? 박자도 국악과 가요는 완전히 다른데 어메이징. 병민님 목소리는 비단결 같네요. 풀버전 기대!"(자판**), "역시 갓병민"(ky**), "도입부만 들어도 몰입도가 최고네요. 병민님의 굵직하고 낮은 음성이 시작부터 슬픈 감성을 자극하네요. 울컥. 본방사수 할게요"(de**)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건하, 고영열, 길병민의 무대는 오늘(5일) 오후 9시 JTBC '팬텀싱어3'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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