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어쩌다 하루’에서 소개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소재 한탄강 민물고기매운탕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5일 MBC ‘어쩌다 하루’의 ‘어쩌다 모퉁이’ 코너는 “경기도의 숨은 보물 <연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천은 경기도 중앙 최북단에 자리한 고장이다. 아픈 역사가 담긴 접경지대인 반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절경인 재인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겨울이면 멸종위기에 처한 두루미가 날아드니, 경기도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연천에는 임진강과 함께 한탄강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연천의 젖줄로 통하는 한탄강의 상류에는 예로부터 물고기가 풍부했다. 쏘가리, 메기, 동자개, 참게 등 잡히는 종류도 다양하고, 여름에는 다슬기잡이도 가능하다. 풍부한 수자원 덕택에 민물고기가 들어간 음식인 매운탕 또한 유명하다.
연천 전곡읍 전답리에 위치한 민물고기매운탕 맛집은 매운탕 전문점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MBC파워매거진’과 ‘생방송오늘저녁’을 통해 매운탕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식당이다.
해당 맛집의 사장 박정숙 씨는 한탄강에서 매일 남편이 직접 잡아온 싱싱한 민물고기를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이고 있다. 지난 1983년부터 40년 가까이 끓여낸 진한 국물의 맛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매운탕에는 쏘가리, 빠가, 참게, 메기, 누치, 마자, 피라미 등이 들어가고, 재료 조합마다 가격이 다르다. 쏘가리회도 맛 볼 수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어쩌다 하루’는 금요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된다.
5일 MBC ‘어쩌다 하루’의 ‘어쩌다 모퉁이’ 코너는 “경기도의 숨은 보물 <연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천에는 임진강과 함께 한탄강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연천의 젖줄로 통하는 한탄강의 상류에는 예로부터 물고기가 풍부했다. 쏘가리, 메기, 동자개, 참게 등 잡히는 종류도 다양하고, 여름에는 다슬기잡이도 가능하다. 풍부한 수자원 덕택에 민물고기가 들어간 음식인 매운탕 또한 유명하다.
연천 전곡읍 전답리에 위치한 민물고기매운탕 맛집은 매운탕 전문점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MBC파워매거진’과 ‘생방송오늘저녁’을 통해 매운탕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식당이다.
해당 맛집의 사장 박정숙 씨는 한탄강에서 매일 남편이 직접 잡아온 싱싱한 민물고기를 이용해서 매운탕을 끓이고 있다. 지난 1983년부터 40년 가까이 끓여낸 진한 국물의 맛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매운탕에는 쏘가리, 빠가, 참게, 메기, 누치, 마자, 피라미 등이 들어가고, 재료 조합마다 가격이 다르다. 쏘가리회도 맛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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