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5일 아시아기자협회는 '트럼프 행정부는 인종차별과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트럼프 정부는 사태를 이성적이고 합리적, 상식적으로 해결하기보다 폭력적이고 선동적인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특히 현장을 취재하던 CNN의 흑인 기자를 현장에서 강제 연행해 구금한 것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아시아기자협회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인종차별 행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한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방법,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 결집을 위한 반대파 낙인찍기 행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 항의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기자협회는 "트럼프 정부는 사태를 이성적이고 합리적, 상식적으로 해결하기보다 폭력적이고 선동적인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특히 현장을 취재하던 CNN의 흑인 기자를 현장에서 강제 연행해 구금한 것은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아시아기자협회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인종차별 행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한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방법,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 결집을 위한 반대파 낙인찍기 행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 항의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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