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3만3336건을 처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구 보건소에서 1만6752명, 지역 의료기관 4개소에서 1만6584명을 진료했다. 이 중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선별에 따라 2만5365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노숙인 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시범 실시했다.
구는 시설 입소자를 승합차에 태워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거리 노숙인의 경우 현장으로 출장 검진을 실시해 73명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신속한 검사와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구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구 보건소에서 1만6752명, 지역 의료기관 4개소에서 1만6584명을 진료했다. 이 중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선별에 따라 2만5365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노숙인 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시범 실시했다.
구는 시설 입소자를 승합차에 태워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거리 노숙인의 경우 현장으로 출장 검진을 실시해 73명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신속한 검사와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5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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